주말농장 담당자님정말 수고많으세요.
탕정에서 주말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나름 주말에 아이들이랑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건강한 야채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아산시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주말에 농장에 가면 탕정에는 2곳에 빈자리에 풀이 무성히 자라 많이 안타깝습니다. 처음에 운영하고자 하시는 분께서 아마 사정이 있어 운영을 못하고 계시겠지만, 주말농장을 너무 하고 싶어도 당첨이 되지 못해서 못하고 계신 분들이 정말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담당자님께서도 현재 업무가 많이 있고 번거롭겠지만, 분양 후 얼마의 기간이 지나고 나서도 작물 재배를 하지 않는 곳은 분양을 취소하고 2차적으로 분양을 실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내년도부터라도 운영안 개정에 반영한다면, 분양받으신 분들께도 좀 더 애착을 느끼고 관리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타까워 몆자 적어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세요.
| 
